book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내가 평소에 읽지 않는 책에는 두 종류가 있다. * 자기계발서 * '이렇게 해서 얼마를 벌었다' 류의 책 이 두 종류의 책들은 내용이 대동소이하고, 저자의 경험과 지식이 검증된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.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도, 제목만 보고는 두 번째 유형의 책이라고 생각했다. '세이노의 가르침'을 연상시키는 제목은 내
book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읽고싶다고 해서 구매헀던 책이다. 이 책은 제가 바닥을 친 얘기입니다. 구글 임원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정리해고된 이야기이고, 30년간 쉬지 않고 열심히 오른 계단의 꼭대기에서 한순간에 확 고꾸라져 바닥으로 떨어진 얘기입니다. 불행히도, 바닥으로 나동그라진 저를 순식간에 꼭대기로 데려다줄 초고속 엘리베이터 같은 건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. 그래서 이 책은 위기에서 화려하게 부활한